[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EBS 이사 지원자 전원인 22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9월 초 면접을 실시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제37차 전체회의에서 EBS 이사 지원자 전체 22명을 면접대상자로 정하기로 의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난 2일부터 2주간 EBS 이사를 공개모집한 결과, 총 22명이 지원서를 접수했고 면접대상자 선정은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심사, 결격사유 확인, 국민의견수렴 등을 거쳐 상임위원간 논의를 통해 결정했다.
EBS 이사 면접은 선임일정에 맞춰 9월 초에 실시할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