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남행정 중심의 도농복합형 자족도시 실현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스마트 도시 구현을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남은 임기동안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일 전남 무안군에 따르면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7기 3년간 주요 군정 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7기 3년간의 주요 성과로 ▲미래 지역발전을 향상시킬 여건 마련 ▲도농 균형개발을 통한 상생 도모 ▲군민의 안정적 소득기반 구축 ▲서남권 문화관광 거점도시 실현 ▲모두가 누리는 행복공동체를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김 군수는 “오룡지구 개발, 무안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호남고속철 조기 개통 등 유례없는 지역발전의 호기를 잘 살려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무안시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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