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휴가를 받았다.
17일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기존 DJ 장성규가 아닌 김민호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민호 아나운서는 "장성규가 어제 백신 주사를 맞고 휴가를 받았다. 크게 걱정할 정도 아니다. 내일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장성규의 소식을 알렸다.
이어 '굿모닝 FM' 제작진 역시 공식 SNS에 "오프닝 때 많이 놀라셨죠? 시실 어제 뀨디가 백신 접종을 한 관계로 제작진들 상의 끝에 백신휴가를 줬습니다. (뀨디는 푹 쉬고 내일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장성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신을 접종한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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