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플래티어와 에브리봇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플래티어는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93억7천600만원, 영업이익 36억3천7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155억∼176억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8천600∼9천8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에브리봇은 가정용기기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로봇청소기 등이다. 지난해 매출은 491억6천500만원, 영업이익은 129억5천300만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365억∼411억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3만2천600∼3만6천700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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