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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그알' 故손정민 편 악플러에 분노 "다들 정도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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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상아가 '그알' 故 손정민 편 이후 악플러에 분노했다.

이상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반응하나?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허위, 과장, 가짜 뉴스들 난무하는 유튜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상아가 '그알' 손정민 편 방송 이후 악플러에 분노했다.  [사진=이상아 이스타그램]
이상아가 '그알' 손정민 편 방송 이후 악플러에 분노했다. [사진=이상아 이스타그램]

이와 함께 SNS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상아를 향해 "XX 같은 X 허망하긴 뭐가 허망해. 그럼 뭐 친구한테 살해당한 거였어야 허망하지 않은 일이냐?"라는 욕설 섞인 글이 담겨져 있다.

이에 이상아는 "이거 정리들 안 되나요? 다들 정도껏 좀 하시죠.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4월 반포한강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故 손정민 씨 사건을 다뤘다.

이후 이상아는 "'그알' 열혈 시청자... 제발 빨리 사건이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 큰 내용이다.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사건"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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