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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의 기적' 이준석 "1억 5000만원 후원금 한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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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뉴시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뉴시스]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국민의 힘 당대표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1만원의 기적’으로 후원금 1억 5000만원 모금을 달성했다.

이 후보는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행기를 타기 직전 만 이틀만에 후원금 한도인 1억 5천에 도달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며 “이제 입금 해주시면 저희가 환불들어가야 한다. 마음만 감사하게 받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에 더욱더 관심 가져주시고 중앙당 후원회 쪽이나 의정 활동을 열심히 하는 저희당 의원님들 후원회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중앙당 후원회로 보내주신 금액은 제가 혹시 당선되면 꼭 토론배틀이나 좋은 새로운 기획들에 사용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당대표 경선 후보자 후원회는 1억5000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앞서 이 후보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직후인 지난 28일 “후원회 가동을 시작한다”며 “더도 말고 1만 원의 기적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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