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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서 벤츠 운전한 30대 女 공사 중 60대 인부 치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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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동경찰서]
[사진=성동경찰서]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음주운전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역 인근 2호선 콘크리트 방음벽 철거작업을 하고 있던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고 직후 10분 만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를 친 뒤 크레인 아웃트리거를 들이받고 멈췄다. 그러나 차량에는 화재가 발생, 차량이 전소했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A씨는 만취 상태로 유치장에 대기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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