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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서강대, 전자거래 분쟁 해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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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률 상담·자문 제공 등 협력

장덕조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장(왼쪽)과 황성원 KISA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의 모습. [사진=KISA]
장덕조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장(왼쪽)과 황성원 KISA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의 모습. [사진=KISA]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전자거래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해 손잡았다.

KISA(원장 이원태)는 30일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장덕조)과 전자거래로 인한 피해 구제·사전 예방과 분쟁조정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전자거래 분쟁 관련 법률 상담·자문을 통한 피해 구제, 전자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부문에서 협력한다. 또 분쟁조정 법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지원, 분쟁 예방·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정책 제안과 연구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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