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어 또 올게" 이윤지,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이윤지가 먼저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있어. 또 올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선이 잠들어있는 장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멋쟁이 희극인'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박지선은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났다. 이윤지는 박지선과 절친한 사이로 과거 SBS '동상이몽'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박지선이 떠난 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