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전자가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29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재택 근무 등 생활 패턴이 변화하는 상황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모니터의 경우 시장조사업체 전망과 유사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모니터 시장은 9%, 게이밍 모니터는 43%가 성장할 전망이다.
LG전자는 "큰 폭 성장이 예상되는 게이밍 모니터 판매에 집중함과 동시에 고해상도, 대화면프리미엄, 업무형 모니터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