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루스택(대표 로젠 샤르마)은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 '블루스택'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억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블루스택은 PC 환경에서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즐기는 앱 플레이어로 전 세계 5억명 이상의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RPG와 액션, 전략, 캐주얼,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200만여개를 지원하며, CS 채널 확장부터 커뮤니티 강화까지 이용자 편의성과 게임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블루스택은 이용자가 하루 평균 5시간 동안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글로벌 앱 플레이어 시장 점유율 1위, 누적 다운로드 10억건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나아가 블루스택은 기존보다 40% 빠른 설치시간과 RAM 사용량, 200만개 이상 게임 서포트가 가능한 라이브러리 등을 갖춘 '블루스택5' 정식 론칭을 준비 중이다.
조현선 블루스택 한국대표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이용자 분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블루스택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억건을 넘어섰다"며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인 블루스택5를 비롯해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편리한 모바일 게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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