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야간 상가 절도한 30대 잡고 보니 10대 성추행 수배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3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야간 주거 침입 절도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월 부천 자유시장 한 옷가게에서 천막을 훼손하고 의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6일 오후 특정한 직업 없이 부천 자유시장 상인회 앞에서 배회하고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22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상가에서 10대 여학생을 추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수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여학생은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양쪽 다리와 얼굴을 다쳤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야간 상가 절도한 30대 잡고 보니 10대 성추행 수배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