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오는 6월까지 이벤트…자동차 구매시 1.8% 혜택에 추가 캐시백까지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새봄을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씨티카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신차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씨티카드로 현대, 기아, 테슬라, 르노삼성 브랜드의 신차 구매시 최대 1.8% 기본 혜택(청구할인·캐시백)과 사용금액에 따른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때 단종된 상품인 '체크+신용카드'는 제외한다.

최대 36개월 할부(슬림할부·부분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또 손해보험업종인 자동차 보험을 씨티카드(기업카드 제외)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지니 뮤직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씨티카드 전용 스마트 음악 이용권을 결제하면 결제월 포함 6개월까지 매월 음악이용권 50% 즉시 할인 혜택도 받는다.

또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에서 씨티카드(기업·체크카드,'체크+신용카드',각종 페이(Pay) 결제 제외)로 7만원 이상 구매시 7% 청구 할인(월1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 매장은 세포라 오프라인 3개 매장(파르나스몰· 롯데월드몰·IFC몰)과 온라인몰이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에어에서 씨티카드(기업카드 제외)로 국내선 항공운임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즉시할인과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씨티카드(기업카드·카카오페이 제외)로 행사 브랜드(세리박스·솔가·네이처 메이드) 상품 구입시 15% 즉시할인 혜택을 준다. 프리미엄 새백 배송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5% 즉시할인 및 5% H.Point 적립) 혜택도 있다.

씨티카드가 준비한 이벤트 내용는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