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안 대표와 단일화 갈등으로 양당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우리 당) 시장 후보가 선출된 다음 단일화 얘기해도 늦지 않다"며 "(안 대표) 본인에게도 분명히 물어봤다. 단일화는 3월 초에나 가서 얘기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 당에 들어와서 하는 둘 중에 한 가지밖에 없으니 둘 중 한 가지 결심하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그 이후엔 얘기할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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