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신작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이 11일 열린 '더게임어워드(TGA) 2020'에서 깜짝 베일을 벗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 산하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SF 호러 게임으로 정체불명의 괴물과 미지의 우주 기지를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출시 시점은 2022년이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 라몬에 위치한 게임사로 28년 이상 경력을 갖춘 글렌 스코필드가 이끌고 있다. ''블러드 오멘2: 케인의 유산', '데드 스페이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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