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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클래식 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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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버전 업데이트 적용…과거의 추억을 담은 콘텐츠 선보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아이온' 클래식 서버를 오픈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필드에서 캐릭터 육성에 전념할 수 있는 1.2 버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총 8개의 직업으로 구성되며 육성을 완료하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드라웁니르 동굴을 공략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요새전을 정해진 시점에 열어 이용자가 계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보상 대상과 내용도 변경해 일부 직업이 받던 불이익을 최소화했다. 시공의 균열 오픈 확률은 높이고 원활한 PvP 진행을 위해 디버프(Debuff)도 수정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오픈 후 일주일 간 24시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후에도 매일 1시간씩 콘텐츠 제약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암흑의 포에타와 데마니온 퀘스트가 포함된 1.5 버전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아이온은 라이브 서버에서도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템페르 훈련소에 위치한 도전의 문을 통해 6인 던전 미궁에 입장할 수 있다. 총 다섯 단계 중 파티원의 캐릭터가 네 번째 단계까지 전원 생존해야 최종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받는 '공허의 은화'로 다양한 소모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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