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삽심삼분(대표 한성진)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 보유 지분 600만주를 매각했다. 신작 개발 및 운영 자금 확보 차원이다.
썸에이지는 최대주주인 네시삼십삼분이 주식 600만주를 장마감 후 시간외 대량매매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지분 일부 매각이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게임 개발 및 마케팅 비용 등 운영 자금 확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지분 매각은 없으며 최대 주주 지위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네시삼십삼분은 현재 수집형 RPG '에로이카(가칭)', 캐주얼 스포츠 게임 '월드 베이스볼스타즈', 퍼블리싱 게임인 '가디언오브젬스톤즈(가칭)' 등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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