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 기업의 재택근무 솔루션 도입 위한 VDI 서비스 제안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 솔루션 도입에 분주한 모습이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스마트워크 환경을 미리 구축해야 업무연속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다우데이타는 기존에 복잡하고 어렵다고 여겨졌던 VDI(가상데스크톱 환경)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zure 클라우드를 통해 효과적으로 도입, 사용할 수 있는 VDI on Azure 무상 컨설팅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먼저 Cloud에 최적화된 VDI 서비스 ‘Citrix on Azure’를 제안했다. Citrix on Azure는 기업의 환경이나 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손쉽게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도록 도와준다. 유연한 업무 환경에서 서비스를 끊임없이 지원하며, 차별화된 방안의 마련을 돕는다.

현재 다우데이타는 재택근무 환경 구축을 위한 Citrix on Azure 무상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재택근무 솔루션 도입을 준비 중인 기업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MS애저 클라우드의 가상머신(VM)을 기반으로 윈도우10 운영체제(OS)와 MS오피스 앱을 제공하는 VDI 서비스 MS WVD(Windows Virtual Desktop)를 제안하고 있다. 윈도우10 가상화와 함께 멀티세션 윈도우10 기능과 윈도우 서버 RDS 데스크톱 및 앱 지원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윈도우7 또는 윈도우10, 오피스365 프로플러스 앱 및 기타 앱들을 원격으로 실행해 가상화할 수 있어 재택근무 환경에서도 원활한 업무 진행이 이루어진다. WVD 클라이언트 앱은 윈도우, 안드로이드, 맥, iOS, HTML5 등 다양한 환경에 호환되며,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다수 유저들이 윈도우10 클라이언트를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쓰인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위기 대처 방안으로 BCP (Business Continuity Plan/ 지속적인 업무 환경 및 생산성을 유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 고객들의 원활한 재택근무 솔루션 구축을 위해 컨설팅을 진행하며 스마트 워크 시스템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데이타의 다양한 서비스와 컨설팅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