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라인플러스는 '글로벌 와우 프로젝트 어워즈' 디자인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디자인은 전세계 50개국의 6천900여개 작품 중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4명의 전문 심사위원은 이번 디자인이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와우 프로젝트 어워즈는 전세계 라인 직원을 대상으로 사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발굴하는 대회다.
![라인의 '글로벌 와우 프로젝트 어워즈' 디자인이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았다. [사진=라인]](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2008/1597719200661_1_115346.jpg)
라인플러스 관계자는 "크리에이티브 센터는 'WOW'와 'NO.1'이 겹쳐 보이는 이번 디자인을 시상식 무대·영상·포스터·트로피·티셔츠로 제작해 전세계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크리에이티브센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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