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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17일부터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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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IP 활용한 모바일 MMORPG…막바지 작업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17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구현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나라:연 TV'를 오픈하고 게임에 관련된 각종 콘텐츠 정보와 개발 소식를 전하고 있다.

바람의나라: 연. [사진=넥슨]
바람의나라: 연. [사진=넥슨]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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