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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뉴타닉스 VDI 도입…"로그인 속도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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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지원…3일만에 구축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운영체제(OS) 기업 뉴타닉스는 한국서부발전이 재택근무를 위해 자사 원격근무 솔루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를 확대 도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서부발전은 국내 총 발전설비용량의 약 10%를 담당하는 공기업이다.

서부발전은 물리적 PC 환경을 3일만에 VDI로 전환하며 로그인 속도를 150초에서 30초로 단축했다. 기존 인프라에 비해 80%가 빨라진 것이다. 직원들은 OS, 기기 등에 관계없이 워크스테이션 및 애플리케이션에 즉각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장승규 서부발전 보안처 ICT지원부 차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환경을 즉시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며 "뉴타닉스 VDI 도입 이후 직원 대다수가 재택근무 시 VDI 솔루션을 통한 빠른 접속 속도와 원격 작업으로 인한 장점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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