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봉쇄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 지 여러 주가 지나면서 경제 붕괴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의 경기 침체는 미국의 실업자가 지난 3월 중순 이후 3천3백만 명으로 치솟으면서 지난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으로 예상된다.
가장 많은 지원을 한 나라는 미국으로 3차례에 걸쳐 2조7천억 달러를 쏟아 부었다. 총 GDP의 13%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일본은 미국 보다 많은 GDP 대비 21%를 지원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국으로 떠오른 유럽에서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스페인이 7.3%, 이탈리아가 5.7% 상당을 각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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