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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디지털 플랫폼 멤버십 프로그램 '디 클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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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용 카드 발급받아 신한페이판서 사용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100% 디지털 방식의 플랫폼 멤버십 프로그램인 'D-club(디클럽)'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디클럽은 카드 신청, 발급, 이용, 상담 등 신한카드 이용 경험의 전 과정을 플라스틱 카드 없이 신한페이판을 통해 디지털로 구현하고,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디클럽에선 실물 플레이트 없이 디지털전용 카드를 발급 받아 신한페이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신한카드]
[이미지=신한카드]

디클럽 회원에게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도난이 의심될 때마다 카드번호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디지털 보안 서비스, 카드사용 온·오프 기능, 취향에 맞게 꾸미는 카드 디자인 셀프 선택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디클럽 회원을 위한 리워드 프로그램도 있다. 넷플릭스, 멜론 등 디지털콘텐츠 영역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마다 '디클럽 데이' 이벤트를 열어 온라인 쇼핑, 배달앱, 서적, 영화 예매 관련 영역에서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디클럽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2천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입 회원 전원에게 3천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 본부장은 "미래 지불 결제시장은 디지털 생태계에서 누가 먼저 주도권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인 만큼, 업계 1위 사업자로서 선도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라며 "디클럽은 디지털 네이티브 고객에게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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