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5일 1순위 청약 실시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지난달 28일 분양홍보관을 연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아파트가 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는 영광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 혹은 18층의 규모로 5개동과 부대복리시설 1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부대복리시설으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경로당, 도서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학정리 일대에 들어서는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아파트는 지난달 28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모집에 나선 바 있다.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아파트가 들어설 지역은 전남 서북권에 위치해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뿐 아니라 22번 및 23번 국도와도 인접해 있어 광주와 목포 같은 대도시로 이동이 편리한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크게 주목받고있는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 모델 자동차공장이 위치한 빛그린산업단지까지 차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위치해 안정적인 주거지로 인정받고 있다.

영광군청과 농협하나로마트, 고속버스터미널, 영광생활체율공원, 영광스포티움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몰려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다. 전남지역의 유명 사립학교인 해룡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영광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위치해있다.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의 분양 관계자는 “영광은 최근에 빛그린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하고, 칠산대교 개통 등으로 전남 서북권에서 제일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영광에 조성되는 첫 브랜드 대단지 ‘금호어울림’은 교통∙환경∙교육∙생활편의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내집마련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 아파트는 3.5베이의 특화평면 구조로 설계되어 개방감과 공간효율성이 탁월하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지어져 최적의 채광과 통풍 조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총 278세대 중 19세대는 복층형 구조로 지어져 서비스 공간인 다락과 옥상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 영광군 단주리 일대에 오픈한 분양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