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신작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HTML5 게임이다.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PC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기존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더 쉽고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한 명의 이용자가 최대 5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로그아웃을 해도 자동 전투 및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해 하루 30분만 투자해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3차 전직까지 접할 수 있으며 향후 이뤄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전직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일태 그라비티 팀장은 "안정감이 있는 게임 환경을 위해 약 6개월간 각종 플레이 환경을 검증하는 기간을 뒀으며 추후 진행될 업데이트에 대비했다"며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이용자와 소통하며 한 번 게임의 재미를 느끼신 분들이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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