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민방위 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우리은행은 재해재난 계획을 수립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대피절차 훈련을 실시해왔다. 지난 3월 구청,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정부통제 화재대응훈련으로 유관기관에선 화재진화·사상자 구호 능력을 숙달, 우리은행 임직원은 초동조치와 대피절차를 훈련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평소부터 실질적인 민방위 준비와 훈련을 한 덕에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시책에 적극 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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