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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사회복지시설 손잡고 한부모 자녀 돌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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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아동에 학습지도, 심리·정서 교육 진행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일 대구 달서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KOGAS 온누리 한부모 자녀 돌봄·교육 사업' 개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9일 'KOGAS 도담도담교실' 개강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9일 'KOGAS 도담도담교실' 개강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도담도담 교실은 ▲미취학아동 돌봄 서비스와 취학아동 학습 지도 ▲심리·정서교육과 가족캠프·나들이 ▲참여가족 성장평가회·사업수행기관 실무자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가스공사는 대구지역 3개 사회복지시설을 수행 기관으로 삼아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 간 한부모 가정 45가구를 대상으로 자녀 돌봄·교육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보편성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복지 패러다임에 발맞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고 아동 기본권 보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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