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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논현점에서 '블록체인'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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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손잡고 매장 리뉴얼…"푸드테크 선도기업 자리잡을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달콤커피가 후오비코리아와 손잡고 '블록체인' 알리기에 나선다.

달콤커피는 논현점이 150석 규모의 대규모 블록체인 카페로 리뉴얼됐다고 9일 밝혔다.

달콤커피가 논현점을 블록체인 카페로 리뉴얼했다. [사진=달콤커피]
달콤커피가 논현점을 블록체인 카페로 리뉴얼했다. [사진=달콤커피]

달콤커피 논현점은 리뉴얼을 통해 블록체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기존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물론 달콤커피의 메뉴가 담긴 케이터링 서비스와 행사기획, 운영, 교육, 워크샵, 세미나 등 블록체인 워크스페이스(Work space)로 활용될 예정이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다날의 페이코인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그리고 후오비 코리아와 다양한 서비스를 협력하는 만큼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달콤커피와의 시너지를 통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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