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일원대우(개포로 110길 36) 재건축 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더블역세권에 명문학군과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한 입지를 차지한데다 강남 내 희소성 높은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주목도가 예상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26일 견본주택 문을 연 후, 30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내달 2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일은 내달 3일(금)이다. 당첨자는 내달 10일 발표하며, 21~23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 견본주택에서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My 큐레이터'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디에이치 포레센트 오픈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 정각마다 하루에 7회씩 운영된다.
한 회차별 참석 가능 인원이 10명 정원의 소규모 그룹 투어인 만큼 홈페이지를 통한 관람 가능 일자, 시간 등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서비스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서 별도의 대기줄 없이 곧바로 모델하우스 입장이 가능한 프리패스권이 부여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강남 내 우수한 원스톱 생활인프라는 물론 풍부한 녹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개포지구 중심 입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여기에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 단지로 품격이 다른 상품과 설계를 제공하는 만큼 조기완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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