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은 오는 3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연 5%(세전) 수익률의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에서 선보이는 하나금융투자 연 5%(세전) 특판 RP상품은 11번가 회원 중 하나금융투자의 신규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총 1만1천계좌를 모집한다.
RP에서 제공하는 연 5%(세전)의 수익률 혜택은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1인당 월 20만원까지이며 계좌 개설 후 입금시 바로 적용된다. 납입한 금액에 대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중도 인출 후 재입금 한 경우라도 월 한도 내에서 혜택이 다시 적용된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최근 금융회사들이 이커머스 업체들과 손을 잡고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11번가 제휴 기념 이벤트로 많은 손님들이 수익률 혜택뿐 만 아니라 빠른 속도와 차별화된 컨텐츠를 자랑하는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인 1Q MTS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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