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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포트] GS리테일, 편의점 업계재편의 중심-유안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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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점포 순증 점유율 36%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유안타증권은 5일 GS리테일에 대해 신 가맹계약으로 편의점 업계 재편의 중심에 있게 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6천원을 유지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신 가맹계약을 통해 점주 상생지원책을 강화했다"며 "최근에는 신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며 브랜드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MD(상품기획)력은 평균 점포당 매출액으로 증명하듯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 평가할 수 있다"며 "2019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편의점 업계 재편의 중심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1~2월 누적 점포 순증 점유율이 36%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이 업계 재편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액제 로열티를 수취하고 있는 이마트24를 제외할 시, GS리테일의 점포 순증 점유율은 51%에 육박한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추세는 신 가맹계약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올해 하반기부터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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