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웅진코웨이는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으며 13년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수상작은 시루직수 정수기, 사계절 의류청정기, 공기청정기 등이 선정돼 총 4개 상을 받았다. 특히 시루직수 정수기는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송현주 웅진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깨끗함이라는 본질에 편의를 더한다는 웅진코웨이의 디자인 철학이 유럽을 비롯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과 세심한 기능으로 건강한 삶의 가치를 드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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