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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포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올해는 회복의 시기-현대차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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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5만5천원으로 상향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현대차증권은 2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증익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천원에서 5만5천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07억원(YoY -15.5%), 영업이익은 31억원(YoY -31.6%)로 현대차증권의 추정치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하회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엔터담당 애널리스트는 "작년 4분기는 국내외 공연횟수 부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YG PLUS는 화장품 사업부가 지난해 소폭의 적자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소속 가수들의 컴백과 신인 데뷔 등으로 증익구간에 다달을 것이란 전망이다. 유 애널리스트는 "올해 3월 블랙핑크의 컴백으로 신규 앨범과 미주 및 유럽진출이 확정됐고 한일합작 신인그룹인 '트레져13'의 데뷔도 올해 하반기에 예정돼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 확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또 YG엔터의 신곡들이 음원유통에 추가되면서 추가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YG PLUS는 올해 약 30~5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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