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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별도기준 매출 225억·영업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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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사업 매출 증가 원인…연결기준 적자 지속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인프라웨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5억원으로 69% 증가했다. 특히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부문 매출이 84% 오르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현재 클라우드 오피스는 238개국 8천6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다. 기업용 오피스 사업부문 매출도 37% 증가했다.

다만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5억1천만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 순손실은 36.1% 감소한 93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매출액은 48.1% 증가한 225억원을 기록했다.

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는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클라우드 오피스와 60여 개 글로벌 기업과 협업 중인 기업용 오피스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8천600만 가입자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개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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