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ABL생명은 독립법인 보험판매전문회사인 'ABA금융서비스'가 4일 출범하고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ABA금융서비스는 ABL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되며 자본금은 70억원이다. 서울 내 7개 지점을 비롯, 부천, 춘천, 청주, 창원, 전주, 광주 등 전국 16개 지점을 개설하고 설계사 400여명 규모로 출발한다. 대표로 신완섭 ABL생명 전임 FC실장이 선임됐다.
ABA금융서비스는 든든한 자본력, 적극적인 생명·손해보험 상품 제휴와 스마트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자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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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SNS를 활용한 적극적 바이럴 마케팅과 핀테크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망고객 DB를 확보, 설계사들의 영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신임 대표는 "ABL생명의 든든한 자본력과 선진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ABA금융서비스는 폭넓은 생·손보 상품 라인업과 업계의 선도적인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정적인 토탈 원스톱(Total One-stop) 보험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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