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올 한해 온라인 소통활동을 한 대학생에게 상이 주어졌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선발한 제6기 대학생기자단이 활동을 마치고 12일 해단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제6기 코바코 대학생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서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등 코바코의 다양한 공익사업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우수 수료자인 최유진 씨(22세, 부산대)은 지난 달 진행된 코바코의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 씨가 "코바코 대학생 기자단 활동이 코바코의 공적 역할을 이해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코바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만 사장이 우수 수료자에게 기관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활동을 격려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