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손 안에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골라 볼 수 있는 아이돌앱을 설치하면 음악방송 방청권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U+아이돌라이브(Live)' 출시를 기념해 앱을 설치하고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에게 공개방송 방청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고 7일 발표했다.
매주 추첨을 통해 SBS MTV '더쇼' 방청권 2매(10명)를 증정하며, 방청권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U+아이돌라이브 공지사항 페이지에 공지되고 개별 통보된다.
또 다음달 6일까지 U+아이돌라이브 내 공연 영상을 SNS(트위터)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5만원(1명)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100명) ▲도서문화상품권 5천원(500명)을 선물한다.
U+아이돌라이브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달 중 아이폰 이용자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U+아이돌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U+아이돌라이브의 다양한 영상을 감상하고 공유하면 실제로 '최애' 공연을 볼 수 있다"며,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등 덕후의, 덕후를 위한, 덕후에 의한 기능 탑재로 1020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연내 VR기능 추가로 더욱 생생한 취미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아이돌Live에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 옆,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생방송 중에도 놓친 영상을 돌려보는 '지난 영상 다시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는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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