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아프간 카불 스포츠클럽서 자살폭탄테러…4명 사망·18명 부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 있는 한 스포츠 클럽에서 5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로 4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보건 당국은 이번 테러는 시아파 신도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프간 내무부는 "이번 공격은 시아파를 상대로 한 최신 테러 공격"이라고 전했다.

이번 테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는 단체는 아직 없지만 수니파의 이슬람국가(IS) 충성 조직 소행으로 추정됐다.

IS 충성 조직은 시아파 모스크, 교육 시설, 스포츠 시설 등을 상대로 테러를 자행해 왔다. 이들은 지난달에서 카불의 교육시설을 목표로 자폭테러를 벌여 최소 48명이 숨졌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프간 카불 스포츠클럽서 자살폭탄테러…4명 사망·18명 부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