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제주항공은 16일 말복을 맞이해 임직원들을 위한 전복갈비탕 파티를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경부터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직원식당 마이키친에서는 이석주 사장이 직접 전복갈비탕 배식에 나섰다. 해외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항공편을 통해 즉석삼계탕을 공수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808/1534396387969_1_141400.jpg)
제주항공은 정비본부와 승무원라운지, 공항현장 등 회사 곳곳에 대형냉장고를 설치하고 이달 말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무제한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정비사들을 위해 이동식 휴게버스를 인천공항에 긴급 배치하기도 했다. 에어컨이 구비된 이 차량에서는 인천공항 주기장 내에서 정비사의 휴식과 간단한 서류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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