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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알로에 수딩젤' 대박…1분에 1개씩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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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3달 만에 18만개 판매 …합리적 가격에 수분·진정효과↑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토니모리는 지난 4월 출시한 여름 신제품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이 이달 24일 기준 18만여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 달 평균 6만개, 1일 평균 3천개, 1시간 당 83개씩 판매되며 1분에 1개씩 팔린 셈이다.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은 가벼운 젤 타입의 멀티 알로에 수딩 젤이다. 알로에 베라잎수를 99% 함유하고 있어 강한 자외선과 열기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3천3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과 휴대성과 활용도가 높은 점이 인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얼굴뿐만 아니라 헤어팩,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보디피부, 네일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면 붓기 케어에도 효과적이다.

토니모리는 홍콩,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 해외에서도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에 큰 관심을 가지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경우 햇볕이 강하고 습해 진정케어 효과가 있는 수분 제품의 판매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알로에 99% 촉촉 수딩 젤’의 인기는 가성비 갑 아이템 컨셉에 소비자들이 호응한 성과"라며 "연일 찜통 더위가 약 한 달 더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딩 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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