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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컨콜] "2020년 車배터리 캐파 90GWh…유럽 절반 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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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부분 풀가동 수준 예상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LG화학은 2020년까지 자동차 배터리 생산능력이 90GWh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지역별 생산능력은 유럽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24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 배터리와 관련 "2020년까지 생산능력은 90GWh로 증가하게 된다"라며 "현재 지역별 생산능력은 유럽 50~60%, 중국 20% 내외, 나머지 한국과 일본"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배터리 가동률에 대해서는 "현재는 수급이 타이트해서 공급이 수급을 못 따라가는 상황"이라면서 "2020년에는 대부분 풀가동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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