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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스캔들` 주장 또 나왔다? "가난한 여배우에게 10원도 안 주고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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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지난 9일 한의사 고은광순 씨가 배우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을 언급했다.

고은광순 씨는 자신의 SNS에 "선거운동 판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1년 넘게 옥수동 아파트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광순 씨는 "가난한 여배우에게 10원도 안 주고 즐겨놓고 김 씨와의 관계에 대해 `허언쟁이다`, `입에 오르내리길 좋아한다`고 대못을 박았다"고 이야기했다.

[출처=고은광순 sns 캡처]

또한, "김 씨의 마약 사건을 들먹이며 거짓말녀로 몰고 가는데 르위스키처럼 체액이 묻은 속옷도 없으니 증거가 없을 거라는 자신감에 뻔뻔스럽게 구는 그 사람이 경악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이재명 당선인은 아내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한 지지자는 “지지자들만 시장님 좋아하지, 많이 오해한다. 김부선 좀 짚고 넘어가자”며 “아니 왜 말을 못하나. 웃지만 마시고 진짜 고소하라”는 댓글을 썼다.

이재명은 이 댓글에 “(김부선 스캔들) 사실이 아닙니다.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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