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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카풀 '만남의 장소' 제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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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제휴처는 편의점 GS25···서울 720개 매장 풀러스테이션으로 지정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풀러스가 카풀 만남의 장소를 제안해준다.

카풀 앱 풀러스는 라이더와 드라이버가 보다 편하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제안하는 '풀러스테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풀러스테이션은 풀러스와 스테이션(정거장)의 합성어로 풀러스의 실시간 매칭 서비스 이용 시 지정된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이다.

실시간 매칭되는 라이드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라이더와 드라이버가 만날 때 정확한 장소를 찾을 수 없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풀러스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접근이 편하면서도 찾기 쉬운 장소를 '풀러스테이션' 지정하고, 라이더가 '풀러스테이션'을 출발 혹은 도착지로 이용해 서로 쉽고 빠르게 알아보고 탑승 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소를 제안한다.

풀러스테이션의 첫 서비스 제휴사는 GS25 편의점이다. 풀러스와 GS25는 접근성이 좋은 서울 720여 개의 GS25 매장을 풀러스테이션으로 지정하고,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러스 요청 시, 풀러스테이션으로 지정된 GS25 매장을 출발 혹은 도착지로 이용하면, GS25 음료 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풀러스의 풀러스테이션 서비스는 GS25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소들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용 풀러스 마케팅 이사는 "많은 직장인들이 곧 찾아올 무더운 여름, 시원한 GS25의 음료와 함께 재충전 할 수 있길 바라며, 풀러스테이션 제휴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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