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 G7씽큐'를 5월 초 공개할 예정"이라며 "디스플레이, 카메라, 오디오 등 혁신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고 고객들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인공지능(AI)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전작인 G6보다 좀 더 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1분기보다 마케팅 비용은 더 들어가겠지만 매출을 확대하고 신모델의 원가를 개선하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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