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에쓰오일은 1분기 환율 하락으로 150억원의 영업이익 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에쓰오일은 25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환율 영향에 대해 “1분기 중 지난해 연말 대비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환율 하락으로 인해 150억원의 영업이익 마이너스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이 발힌 환율로 인한 사업부문별 손실은 정유부문 124억원, 석유화학부문 18억원, 윤활기유부문 8억원 등이다.
한편 에쓰오일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4천109억원, 영업이익 2천555억원, 순이익 1천89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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