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배틀붐' 사전예약 26일까지 실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글로벌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배틀붐'의 사전예약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배틀붐은 다양한 군사 유닛들을 조합해 상대 기지를 점령하는 밀리터리풍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등급 점수가 올라갈수록 배틀 포인트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며 유닛의 생산 속도와 캐릭터 간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한 전략적인 병력 조합(덱)이 관건이다.

특히 이 게임은 자신이 플레이한 전투 영상을 친구와 게임 내 모임인 클랜에 공유할 수 있고 관전 탭인 'TV'를 통해 다른 이용자가 플레이한 경기들을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배틀붐은 오는 27일 140여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총 13개 언어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