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IR(투자자 대상 홍보) 전문기업 서울IR이 IR실무서를 출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서울IR은 전 임직원이 참여해 '서울IR 직원들이 생생한 IR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책을 발간했다. 이번 책은 전 임직원이 2년 간의 준비를 거쳐 완성한 국내 최초의 IR실무서다.
책의 내용은 ▲IR실무 ▲PR실무 ▲중국기업 IR ▲투자유치 전략 ▲글로벌 IR트렌드라는 5개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지난 20년 서울IR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았으며, 실무 컨설턴트들이 업무를 하면서 느낀 내용을 토대로 기술돼 국내 상장사 IR 담당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비매품이며, 매년 내용을 보강해 발간할 예정이다. 서울I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책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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