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연중 최대 규모 '몬스터세일' 시작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티몬이 12월 한 달 간 연중 최대 규모의 '몬스터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벤츠 경품과 10억 적립금을 비롯해 16가지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몬스터세일에는 1~15일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과 16~31일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8년형 벤츠 A클래스, 벤츠 C클래스를 각각 증정하는 '벤츠를 잡아라' 행사가 진행된다.

총 10억원 상당의 적립금을 선물하는 '타자 적립금' 이벤트도 열린다. 고객들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지급 비율 중 하나를 선택, 매일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적립금 그룹이 혜택을 받게 된다.

적립금 100% 지급 그룹이 선택되면 응모자 중 10%에게 구매금액의 100%를, 33%이 선택되면 응모자 중 33%에게 구매 금액의 33%를 추첨을 통해서 지원한다. 가장 소수인 10% 그룹이 선택되면 응모자 모두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돌려준다

이밖에도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몬스터꿀딜'을 비롯해 여행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몬스터투어', 외식 티켓과 뷰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몬스터티켓' 등 16가지 프로모션으로 이뤄진다.

몬스터꿀딜에서는 최저가 수준의 프로모션 상품에 최대 25%의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몬스터투어는 해외 패키지 여행에서 적용 가능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선보이며 몬스터티켓에서는 약 1천500여개의 상품을 할인하고 있다.

유한익 티몬 대표는 "티몬은 매년 12월 한 달간 역대 규모의 세일을 진행하며 가전·식품·패션·가구·공연·여행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고 있다"며 "12월을 대표하는 몬스터세일을 잘 활용해 원하는 상품을 알뜰하게 쇼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