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 미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방한해 전용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
25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12시 반경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해 방한 첫 일정으로 경기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다. 이후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공식 환영행사에 참석한 뒤 문 대통령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8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연설을 한 뒤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사진공동취재단 phot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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