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테라M'을 알릴 3인의 광고 모델을 26일 공개했다.
회사 측은 게임 내 역할 구분이 명확한 '테라M' 콘셉트에 맞춰 탱커·딜러·힐러 이미지에 부합하는 3인의 모델을 선정했다.
방어형 영웅인 탱커에는 남성미를 자랑하는 추성훈, 공격형 영웅 딜러는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겸비한 남궁민, 회복형 영웅 힐러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의 '걸스데이' 민아가 각각 발탁됐다.
세 명의 공식 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테라M' 광고는 오는 11월부터 TV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해당 광고 이미지 및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테라M'은 '탱·딜·힐'로 즐기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최대 장점인 만큼 각각의 성격과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1월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 시작 40여일 만에 150만명의 이용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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